[워터프론트 카지노체험][세부 워터프론트][신정환 카지노]
세부 워터프론트 호텔 카지노 체험기, 요지경 세상 속으로
[워터프론트 카지노][워터프론트 호텔 카지노]
신정환 카지노로도 유명한 세부 워터프론트 호텔 내의 카지노.
한 탕의 거대한 꿈은 어렵더라도 소소한 설레임은 얻을 수 있을 베팅, 지금부터 시작

[워터프론트 호텔]
1. 워터프트 호텔의 밤 2. 한낮의 워터프론트
#. 워터프론트 세부시티

[워터프론트 호텔]
필리핀 세부를 찾는다면, 여행의 성격에 따라 해변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주로 세부에서도 막탄섬의 리조트들로 향할 것이고. 시티투어를 주로 하고 싶은 여행자들은 세부시티의 워터프론트, 마르코폴로, 래디슨블루 등의 유명 호텔로 향할 것이다. 세부의 호텔들 중에서도 으뜸으로 뽑히며 특히 카지노로 유명한 워터프론트 호텔. 유럽풍 외관이 인상적이다
[워터프론트 호텔의 로비]
#2. 워터프론트 로비의 카페
카지노 즐기기에 앞서서 간단한 요기를 위해 들른 로비의 카페,
다양한 디저트들 중에서도 세부하면 빼놓을 수 없는 우베로 만든 컵케익을 골라본다
우베 마카푸노 컵케익 - 85페소(2400원 정도)
#3. 워터프론트 카지노 입장




[워터프론트 카지노]
워터프론트 로비에서 2층으로 향하는 계단 너머로 보이는 카지노. 카지노 내에서 음료 및 샌드위치 등 간단한 먹을거리도 팔지만 비싼 관계로 입장 전에 카페에서나마 간단한 요기를 했다. 2층으로 향하여, 카지노 입장문 한 번 사직으로 남겨두고, 드디어 소소한 베팅을 하러 발길을 서둘러 본다. 카지노 내에서는 사진촬영이 절대 금지되기 때문에, 입구쪽에서 카메라는 맡기고 들어가야 한다. (카지노 내 사진촬영 금지, 보통 카지노에서 민소매나 반바지 슬리퍼 등은 허용불가라고 하지만 더운 나라이니 만큼 의상은 어느 정도 상관없고 슬리퍼만 아니면 된다.)
[사진촬영이 마지막으로 허락되는 입구 밖, 줌을 당겨 들여다본 카지노는 휘황찬란하다]
이곳에서 한동안 신정환이 많이 목격되었다고도 전해지는데, 한국인들에게는 그 때문에 더 유명하기도 하다. 세부시티 투어 상품에 워터프론트 카지노 체험이 많이 포함되어 있을만큼, 필리핀 세부의 밤문화를 체험하고 싶은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는다. 돈을 걸지 않겠다는 애당초의 다짐과 달리 요지경 속에 온 듯 찬란한 조명들로 가득한 워터프론트 카지노에서 작은 돈으로 조금 더 큰 행복을 찾는 꿈을 사보는 것도 재밌겠다.
#4. 워터프론트의 야경
적은 돈으로 체험이나 해보자는 심정으로 들른 워터프론트 카지노. 500페소(1500원 정도)만 칩으로 바꾸어서 체험해 보았는데, 역시 체험으로 끝났다. ‘저금통’이라고 불리우는 슬롯머신에 고스란히 500페소 저금해 두고, 카지노 방문이 처음인 탓에 다른 게임들은 도통 하는 방법조차 알기 어려웠다. 그저 휘황찬란한 조명들과 북적이는 사람들, 흥분되고 시끄러운 분위기에 취해 들뜬 몇시간을 보내고, 카지노를 나서 워터프론트의 야경 감상에 빠졌다. 세부에서 한 번쯤 해볼 법한 카지노 체험. 작은 돈에서부터 큰 돈을 땄다는 주변 사람들의 풍문만 들었을 뿐 실제로 돈을 따본 적은 없어서 그저 체험으로 즐겨 볼 만하다고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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