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사원은 필리핀속에서 중국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도교사원 주변에는 필리핀의 비버리힐즈가 있는데 부자들만 사는 동네라고 했다. 그래서 그런지 집들이 완전 ㅋㅋㅋ
필리핀의 빈부격차는 정말 엄청남.

도교사원의 입구....인줄 알았는데 주차장 입구였다 ㅋㅋㅋ

주차장.


입구로 걸어가는 중. 우리 일행들.

입구로 들어서서 계단을 올라가면 백조를 만날 수 있는데 진짜는 아니고 그냥 동상이다.


계단을 따라 쭈욱 걸오 올라가면


이렇게 비버리 힐즈가 한눈에 들어온다.


계단을 걸어 올라가면
기도 하는 곳 앞에 이런 탑이 있다.
사진으로 보기엔 별로 안커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꽤 큰 크기였다.
옆에 사람하고 비교해보면 알 수있다.





지붕에는 이렇게 용이 마주보고 있음.

지붕 처마 위에도 이렇게 용이 있다. 중국의 상징인 만큼 건물 곳곳에 용이 장식되어 있었다.


이곳은 비버리 힐즈로 들어가는 곳 같은데 잠겨져 있어서 들어갈 수 없었다.


이날은 날씨가 굉장히 쨍쨍하고 좋아서
사진 찍기에 좋은 날씨였다.
적당히 그늘도 있었고 ㅋㅋ
카메라 가지고 다니면 늘 그렇듯 내사진이 없는데
그래도 이날은 내사진 건졌다 ㅋㅋ

만리장성 같다.

또 용. 엄청 크고 길었다. 중국을 상징해서 색색깔이 굉장히 화려한게 특징이다.


작은 정원. 아까 봤던 탑의 미니미 버젼인가
물도 졸졸졸 흐르고 아기자기하다. 이건 좀 일본 같음.


깎아지른 절벽에도 이렇게 나무들을 모양 내어 잘라놨다.


내사진만 올리면 나 혼자 간거 같으니까 ㅋㅋㅋㅋ 우리 일행들 단체사진!
이렇게 많이 갔어요!




날이 너무 더워 생수병얼굴에 대고 있음.
날도 더운데 올라다니려니까 몸이 힘들었음.

내려가는 길.


내려가는 길.

도교사원은 짧은 시간 그냥 관광하고 우리끼리 사진을 많이 찍었음.
아직도 그때 사진 보며 추억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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